주말입니다. 그런데 날씨는 그렇게 상쾌하잖아요?오늘 아침은 정말 춥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최고 기온도 별로 올라가지 않은 채 조금 쌀쌀한 느낌마저 든다 대낮입니다.아마 올해의 가을 들어 가장 차가운 날은 아닐까 생각합니다.이런 때면 단풍은 점점 곱게 물들어 있다고 생각하니, 이런 가을이 싫지는 않겠구나.이번 가을에는 단풍 구경을 제대로 즐기지 않으면 안 되는데.오늘은 주말을 맞아 좀 신나는 곡에서 주말을 장식하고 싶습니다.조금 낯선 이름의 가수를 소개합니다.아마도 제목만 듣고 보면 팝 뮤직이 아닌가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한국의 가수인 K-POP입니다.
1999년에 박·꼬마와 이·은성의 여성 듀엣으로 두리안라는 그룹이 결성되었습니다.두리안은 동남 아시아 원산의 열대 과일을 떠올린다고 생각합니다만, 과일의 이름 두리안이 아니라 여성 댄스 듀오 두리안의 일입니다.두리안이 데뷔하자마자 덩 레이군의 대표 곡인 “쵸무밀”을 번안하고 댄스 곡”I’m Still Loveing You”로 당시 보름 만에 10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고 성공적인 데뷔한 바로 그 데뷔 곡입니다.”I’m Still Loveing You”는 당시 MBC드라마”사랑하는 당신을 “에 삽입되어 바람을 불어넣은 곡이네요.그러나 두리안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다음 2000년 여름, 멤버의 이·은성이 탈퇴하고 남성 구성원의 박·진수가 합류한 혼성 듀오로 변모하고 두번째 앨범에서 “별”라는 곡으로 활동했지만 그것만큼 큰 사랑 받지 못하는 채 사라진 그룹이었습니다.
그 뒤 회원들의 박·꼬마는 컴필레이션 음반과 웹 드라마의 OST등으로 꾸준히 음악은 있었지만 대중적으로는 거의 없습니다.그는 한림 예고에서 성악을 지도한 적이 있으며 최근에는 서울 종합 예술 학교의 보컬 교수로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자신의 공부를 계속하고 왔다고 합니다.그것이 2017년 남성 구성원의 방송인 박·권과 래퍼 쟌바 등과 함께 혼성 댄스 그룹<보물섬>를 만들어 활동을 시작했대요.혼성 3인조 그룹 보물섬은 2017년 4월에 “Baby girl Baby boy”를 발표하는 데뷔한 지금까지 활동 한다지만 나는 그 후 가수에 대해서는 전혀 몰라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오늘은 여성 댄스 듀오의 두리안이 1999년 번안 발표하면서 큰 인기를 끈곡”I’m Still Loveing You”를 보냅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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