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달째 매일 1시간씩 걸어가는데 여름이라 샌들 신고 다니면 #족저근막염 걸려..–그래서 아빠가 운동화 사드릴테니 사고싶은거 고르라고 하셨다.
#아디다스 #시티마라톤은 흰색이 유명해.원래 옛날부터 가볍고 편하고 귀여운 #런닝화로 유명했던 것 같은데.. #정호영이 인스타에 광고를 올리면서 뭔가 더 힙한 이미지로 떠오른다.
근데 나는 뻔한 건 또 시치미 떼인 홍대병 걸려서 색깔만 다른 걸 사봤어. (사실 이것도 색깔만 달라서 알 것 같은데) 살 때 검색해보니까 얘는 리뷰가 별로 없어서 내가 쓸게
그레이도 귀엽지 않아?인터넷에서 흰색만 10만원 이상이고, 얘는 7만원대에 팔고 있어..인기가 없나..솔직히 착용감이 너무 좋아서 기대했는데(절대 불편한건 아니야..) 끈을 한칸 줄여서 그런가..끈을 조여도 다리를 꽉 잡아주지 않는 느낌? 그래도 그래야 귀여워서 어쩔 수 없지.확실히 가볍고 무난한 착용감이다.그리고 비가 많이온날 건물로비 젖은바닥에서 미끄러질뻔했어……ㅠ 맑은날 신으세요 발사이즈는 평소 #컨버스척테일러220 신고신발230?신는보통발볼이작은발이크다고해서제일작은나이즈220 사서 딱좋은결제내역
내 포인트 2754원 쓰고 #신세계상품권 10971원 쓰고 5만원 ㅋㅋㅋㅋㅋ 그거 없었으면 6만3천얼마였을지도 그것도 저렴할것같아
+많이 검색해서 추가사진 올릴게요… 닳을때까지 4개월동안 매일 신고 다니니까 상태가 좀..확실히 가볍고 옷은 어디든 이뻐요.
+많이 검색해서 추가사진 올릴게요… 닳을때까지 4개월동안 매일 신고 다니니까 상태가 좀..확실히 가볍고 옷은 어디든 이뻐요.
4개월 신었더니 밑창에 보풀 덩어리가 생겨서 밟히는 바람에 신발에 뭐가 들어갔나 싶었다.신발 밑바닥.뒷면, 뒷면, 뒷쪽측면.혀의 안쪽 부분#아디다스 시티 마라톤 라이트 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