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에 에버랜드 다녀왔어요 아침 일찍 갈 자신이 없어서 금요일에 친구들이랑 에버랜드 근처 숙소에서 자자고 해서 여러가지 알아보고 골든튤립에버 용인호텔로 결정!
골든튤립에버 용인호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로78번길 19-2
골든튤립에버 용인호텔 에버랜드 근처 숙소로 추천
에버랜드역 2번 출구에서 도보 6분 거리!주차 1대 대응 가능!
골든튤립으로 예약한 이유는 1. 셔틀버스 주차장에서 가깝다(걸을 수 있는 거리) 2. 별점 후기가 좋은 분 3. 에버랜드에서 에너지를 쏟으려면 아침은 먹어야 하니까 4. 아침이 맛있다고 해서 우리 목표는!!!! 조식 배부르게 먹고 에버랜드에서 모든걸 쏟아붓는다!!!!! 숙소예약은 야놀자구요 디럭스 더블 조식 2인 패키지로 선택! 가격은 원래 17만7천원인데 쿠폰사용해서 16만7천원으로 예약!금방 마감될까봐 3주 전쯤 예약한 것 같아!
예약하고 잠시 잊고 있었는데, 예약 5일전에 도착한 안내메일을 보고 두근두근거려서 일을 할 수가 없었어요.
대망의 예약 당일 휴가산에서 에버랜드역까지 험난하다 험난한 에버랜드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라마다호텔 옆에 골든튤립호텔이 바로 보여!기억으로는 도보로 6~7분 정도 걸린 것 같아.근데 카카오맵에서는 전단지 사이(?)를 지나니 주차장이 붐비고 당황스러워.. 빙글빙글 돌고 도착했어.호텔 사진을 찍을 수 없어.내가 요즘 블로그를 잘 안해서 그런지..
대망의 예약 당일 휴가산에서 에버랜드역까지 험난하다 험난한 에버랜드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라마다호텔 옆에 골든튤립호텔이 바로 보여!기억으로는 도보로 6~7분 정도 걸린 것 같아.근데 카카오맵에서는 전단지 사이(?)를 지나니 주차장이 붐비고 당황스러워.. 빙글빙글 돌고 도착했어.호텔 사진을 찍을 수 없어.내가 요즘 블로그를 잘 안해서 그런지..
프론트에 가서 체크인하면 종이와 방 카드를 주는 영방 예약일 이틀 전에 안내 문자가 왔는데 체크인할 때 신분증 검사를 한다고 해서 신분증을 꺼낼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예약자의 휴대폰 번호 뒷자리를 듣고 부끄러웠지만 어쨌든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
엘리베이터는 올라갈 때 카드를 누르면 버튼이 눌려요 유가 내릴 때는 카드를 찍지 않아도 되고, 참고로 L층은 로비층(1층)이고, R층(2층)은 피트니스 센터와 조식 공간이 있습니다!
받은 종이의 첫 페이지는 호텔 안내사항이고 뒷면은 호텔에서 에버랜드 셔틀로 가는 방법?그랬던 것 같다(웃음) 저 종이에 잠깐 덧붙이자면 와이파이는 비밀번호가 걸려있다(비밀번호는 카드지에 적혀있다!) 그리고 칫솔 치약이 없다.하하..대신 로비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천원(현금)에 일회용칫솔을 살수있다
조명과 온도 조절은 벽면에 부착된 조절기를 이용하면 된다!
우리가 선택한 디럭스 더블은 2인용 큰 침대 1개가 있는 방이었는데 1인용 침대 2개가 있는 방도 있었어!대신 가격은 좀 더 든다.처음들어오자마자 느낀점은 콘센트가 안보여서 당황했다는거 ㅋㅋㅋ 침대쪽에 콘센트가 없는줄 알았는데 왼쪽 탁상에 숨어있었기 때문이다..
침대 앞에는 대형거울과 TV가 있고, 영TV는 넷플릭스도 되고 유튜브도 됩니다.텔레비전 옆에는 화장대가 있었다!화장대 밑에도 콘센트가 있어서 똑같이 의자에 가려 보이지 않을 뿐 ㅋㅋㅋ문 근처에는 세면대와 옷장,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어!옷장에는 샤워가운이 걸려있던 우리는 짐을 최소화해서 가져왔기 때문에 잠옷이 없어서 샤워가운을 입고 잤어ㅋㅋㅋ가운은 까칠한 느낌이 없었어!세면대에는 컵과 핸드워시, 수건 2장이 걸려있다!근데 냉장고가 어디있나 했더니 밑에 숨어있었어 ㅋㅋ 세면대 옆에 밑에 보시면 있어요화장실에는 비데와 목욕수건 2장, 샤워실 문에는 발수건이 걸려있다!화장실 문은 미닫이문 형식입니다샤워실에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완비되어 있다!세면도구와 클렌징 제품, 샤워타올만 가져오면 될 것 같은 방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우리의 주된 목적이었던 아침식사!조식은 2층 지브리에서 먹을 수 있으며 시간은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입장시간은 9시 30분까지!)! 가격은 평일 15,000원, 주말은 14세 이후부터 24,000원, 14세 이전은 17,000원, 36개월은 무료이다!지금부터 먹은 아침식사를 소개하겠습니다.메뉴는 뷔페 형식으로 기억나는 것은 불고기, 갈비찜, 오믈렛, 유산슬(?), 치킨, 홍합찜, 밥, 국, 죽 , 면 , 시리얼 , 우유 , 주스 등 꽤 많았다!빵, 과일과 떡, 미니 케이크도 있었던 것을 기억합니다!첫번째 접시는 밥,치킨,오믈렛,갈비찜,홍합(?),국수!갈비찜 맛있었어! 딱딱하지 않고 매콤달콤했던 치킨은 뼈없는 치킨이라 무난했어!홍합은 생각해보니까 안 먹었네.2차 갑니다 이모닝빵 치킨 오믈렛 갈비찜 김치! 여기는 창치국수 맛집이네.친구들이랑 국수한테 감탄하면서 한 그릇 더 먹으려고 했는데 다른 것도 먹어야 하니까 참았어.그래도 쓰면서 후회하는 와중에 배가 터졌어도 한 그릇 더 먹을걸 관광마무리는 식빵스프, 오렌지, 리치 ㅎㅎ 그리고 멜론젤리까지!오렌지는 새콤달콤했지만 리치는 찰싹찰싹 잘못 먹었는지 맛이 없었다…솔직히 피곤해서 못 먹을 줄 알았는데 애벌레 아침식사 성공! 많이 먹어서 그런가?점심때까지 배부르다방도 깨끗하고 조식도 맛있어서 추천드려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