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내면의 ‘나’와 마주하는 용기 오은영의 화해 오은영 / 코리아닷컴 / 2019.01.10
계기:지난해, 무기력증을 크게 느낀 바 있다.가장 큰 변화로 거주 환경이 바뀌면서 많이 회복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끔 우울함과 함께 찾아간다.그 감정을 느끼고 보니’아, 지금 다시 기분이 확 다운하려는..뭔가 해야 한다!”라고 생각하고 행동했지만 깨끗이 이 감정을 정리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생각이 안 들었다.그래서 근본적으로 “나”라는 사람이 왜 이런 감정을 느끼고 안 좋은 생각만 하는가(예전에는 안 그랬는데)등”나”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어졌다.책”역행자”에서 2단계 정체성에서 회사의 정체성과 관련해서는 회계 분야를 알고 싶다면 나의 인생의 관련해서는 단순히 진짜”나”의 정체성을 좀 더 깊은 지식을 수용하고 싶어졌다.그래서 심리와 자기 계발 측의 책을 찾던 중 모두가 알고 있는 오·은영 선생님 이 책을 읽게 되었다.아시다 시피, 부자 관계에서 발생한 문제에서 상담하기로 유명한 오·은영님의 책에서 부모와 “나(아이)”의 이야기로 구성된 내용이다.
Part1. 부모님, 하지만… 부모가 되어서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소개된 다양한 사연을 읽으면서 이렇게 울었던 것은 처음이다.물론 책을 읽은 당시가 밤 11시 정도로, 이유도 없는 감성이 풍부한 때이기도 하다갑자기 어린 시절의 상처와 그때의 시간이 기억 주머니 속에서 나도 모르게 나왔기 때문이다.상처 그렇다고 너무 심각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사소한 일이다.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시기여서 작은 것이 흠이다라고 느낄 정도 크게 작용한 것 같다.그렇게 내면의 저에 마주 하면 눈물이 나왔다.
Part2. 그래서, 나…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그때, 당신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지금 나 자신이 느끼는 부족한 자존심, 작은 것도 제대로 정할 수 없는 일( 해도 확신이 서지 않는 것), 한정적인 인간 관계 등에서 이것이 부모로부터의 영향을 많이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깨달았다.부모가 한 사람의 인생에 너무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중요한 사람이에요.파트 2의 초반에 나오는 이 글이 다시 나의 뇌리에 박히는 순간이었다.여기서 부모에게 어떤 부정적 감정보다는 이런 제 모습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마음이 컸다.
Part 3. 그런데 다시 한번 부모님… 무서워하지 마세요 당신의 아이는 당신과는 다릅니다
결혼에 대해서 생각한 적은 있지만, 출산과 육아에 대해서는 생각한 적이 거의 없다.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내가 “잘” 키울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그런데 그도 역시 부모의 입장에서 욕심임을 깨닫게 한다.그리고 오·은영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아이를 존중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이 아이의 인생을 제가 좌우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이 아이와 나의 생각이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이 아이와 나의 생각이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입니다.이 문장이 너무 마음을 울린 이유는 이전에 가끔 내가 엄마에게 말했거나 그러고 달라고 머릿속에서 많이 생각했기 때문이다.물론 아직 내가 부모 아닌 아이의 입장이라 공감하고 마음에지만 실제로 부모가 되면 이것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Part4. 그리고 또, 나…고통이 시작되는 곳을 알면 행복이 오는 곳도 알아야 합니다여기서 크게 깨달은 것 2개.첫째, 새로운 창문을 만들어 끊임없이 나를 알면서 나를 인정한다.부모는 아이가 세상을 보는 창이라고 언급했다.처음에 읽으면서 이 창문을 다시 깨끗하게 자기 것으로 해야 하는가?했더니, 선생님은 창문을 처음부터 새로 만든다고 한다.이전의 창문에 매달리지 말고 새로운 기준과 사고, 감정으로 새로 만든다고 하니 왠지 더욱 좋아진 기분이었다.둘째, 나는 지금까지 자존심이 아니라 차 의식이 높았던 것이다.그래서, 자의식이 너무 높은 사람은 내면의 나를 만나는 순간 혼자 해결하려고 합니다.라는 문장에서는!라고 했다.책을 통해서 배우려 한 것도 누군가에게 요청하는 것이 아직 불편하기 때문이다.여기서 크게 깨달은 거 두 가지.첫째, 새로운 창을 만들고 끊임없이 나를 알면서 나를 인정하자. 부모는 아이가 세상을 보는 창이라고 언급했다. 처음에 읽으면서 이 창문을 다시 깨끗하게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나? 싶더니 선생님은 창문을 아예 새로 만들라고 한다. 예전 창문에 매달리지 말고 새로운 기준과 사고, 감정으로 새롭게 만들라고 해서 왠지 한결 나아진 기분이었다. 둘째, 나는 그동안 자존감이 아니라 자의식이 높았던 것이다. 그래서 자의식이 너무 높은 사람은 내면의 나를 만나는 순간 혼자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라는 문장에서는! 라고 말했다. 책을 통해 배우려고 했던 것도 누군가에게 요청하기가 아직은 불편하기 때문이다.파트 1을 읽고, 불타는 금요일에 나머지를 단숨에 읽어 버렸다.이 책을 통해서 어렸던 저를 풀거나 지금 자신을 바라보곤 했다.성인이 되면서 독립적인 존재로 인정하고 달라고 동시에 여전히 정신적으로 부모의 존재가 크게 작용한 나에 잔잔한 위로가 되었다.지금은 부모가 “나”를 어떻게 보느냐보다,”나”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를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다.그것이 진정한 독립입니다.이 문장을 기억하면서 새로운 창문을 만들어 낼 용기도 얻었다.반드시 상처 받은 사람이 아니더라도, 부모로서 자신의 아이를 어떻게 보고 키워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한번은 읽어 볼 것을 권한다.문장의 횡재(p.52)진정한 독립과 인연을 끊는 것이 아니라 몰입할 대상이 바뀔 것입니다.부모보다는 나의 배우자, 제 아이 그리고 내가 몰두하고 싶은 말과 하고요.(p.152)실제로 나는 나에게 열등감을 주는 그 원인으로 괴로워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있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서 불안한지도 모릅니다.(p.241)반드시”잘” 해야 할까요?…”그대로” 해도 좋고”좀” 해도 좋습니다.결국” 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계속)”이 중요한 겁니다.(p.308)오늘 하루가 중요합니다.결국 오늘 하루가 쌓여서”나”입니다.오늘이 내일의 거름입니다.미래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앞으로 어떻게 사느냐에 대해서 고민해야 하죠.그러나 그 적정선을 넘는 것이 많습니다.상처 받은 “나”에 위로가 필요한 때오·은영의 화해 일행 평 by다·소민오은영의 화해 저자 오은영 출판코리아닷컴 발매 2019.01.10.오은영의 화해 저자 오은영 출판코리아닷컴 발매 2019.01.10.오은영의 화해 저자 오은영 출판코리아닷컴 발매 2019.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