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인터넷 강의용 경량 노트북 컴퓨터 레노버 씽크패드 T14 Gen3 사용해보니

안녕하세요 고예커플입니다. 학생 때는 이동이 많기 때문에 사용 범위 내에서 경량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노트북은 15인치 이상을 추천하지만 휴대성이 중요한 분이라면 작은 크기의 14인치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14인치 디스플레이, 1.21kg 무게로 최강의 휴대성을 갖추면서 AMD 라이젠 5프로 6650U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인강용 또는 학생들이 사용하기 좋은 경량 노트북 레노버 씽크패드 T14 Gen3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씽크패드 T14Gen주요스펙CPU: AMD 라이젠 5Pro6650U디스플레이 : 14인치(1920×1200)메모리 : 8GB LPDDR5-6400MHz 스토리지 : : 256 SSD M.2 2280 PCIe TLCOpal 規格 : 317.7 x 226.9 x 17.9mm 무게 : 1.21kg (옵션에 따라 다름)

우선 씽크패드는 비즈니스 노트북 카테고리에서 항상 상위에 포진하는 제품입니다. IBM 시대 싱크패드의 명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레노버에 인수돼 예전만 한 마감이 아니어서 질타를 받긴 하지만 씽크패드라고 하면 ‘기본 이상은 해주는 제품’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씽크패드 T14 Gen3도 ThinkPad라는 네이밍을 붙였기 때문에 기본적인 만드는 방법이나 내구성, 키보드 등이 매우 훌륭합니다. 노트북을 거칠게 사용하는 분들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싱크패드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중앙의 붉은 콩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씽크패드=키보드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로 키보드의 타건감이 아주 좋습니다. 수많은 노트북을 사용해 최고의 키보드를 고르라면 단연 씽크패드 제품을 고를수록 쫀쫀한 키감과 완벽한 구분감으로 타이핑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트랙패드는 일반 노트북에 비해 매우 좋거나 나쁘다는 요소는 없었습니다. 윈도우 노트북에서 맥북 트랙패드만큼 사용감을 나타내는 제품은 없으므로 별도로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제품은 앞서 말한 것과 같이 14인치 디스플레이 크기, 1.21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매우 높습니다. 일반 노트북 가방에는 다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벼운 무게로 전공 서적이나 태블릿과 함께 가지고 다니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포트는 우측에 RJ45, USB-C 3.2 Gen2 x 2, HDMI 2.0, USB-A 3.2 Gen1, 오디오 잭이 위치하고 있으며, 우측에는 A타입 USB 3.2 Gen1과 Canceding 잠금장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HDMI 포트와 LAN 포트를 갖추고 있어 별도의 허브 없이도 외장 모니터와 유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구성은 역시 물리적인 캠 커버를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노트북을 구입하면 보안을 위해 반드시 카메라를 가리는데, 이렇게 카메라 커버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은 편하게 숨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화상회의나 수업 등을 이용할 때에는 커버를 열어 사용하면 되고, 중간에 카메라를 숨길 때에도 소프트웨어에 의존하지 않고 물리적으로 닫을 수 있어 편합니다.

인터넷 강의용 노트북인 레노버 싱크패드 T14 Gen3는 14인치 디스플레이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유롭지는 않지만 일반적인 FHD 해상도보다 세로 길이가 긴 WUXGA(1920×1200) 16:10 해상도로 답답함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세로가 긴 해상도 때문에 일반적인 16:9 해상도 영상은 위아래로 레터박스가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별히 위화감이 있는 건 아니라서 작업할 때 좋은 16:10 해상도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무엇보다 IPS 패널을 탑재하고 시야각이 넓어 300니트 밝기, 안티글레어 패널을 탑재해 해가 많이 들어오는 환경에서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무엇보다 IPS 패널을 탑재하고 시야각이 넓어 300니트 밝기, 안티글레어 패널을 탑재해 해가 많이 들어오는 환경에서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여기 학생분들이라면 팀별 리포트가 있을 때 화면을 같이 보면서 회의를 할 것 같습니다. 그 제품은 180도까지 넓힐 수 있어서 화면을 공유하면서 대화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쓸모없는 기능이라고 생각했는데, 몇 번인가 사용해 보니 정말 편했습니다.경량 노트북의 싱크 패드 T14 Gen3는 AMD사의 라이젠 5 Pro 6650U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경량 노트북답게 저전력 CPU를 탑재한 모습입니다. 이전과는 달리 저전력 노트북도 높은 성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Ryzen 5 Pro 6550U는 6코어 12스레드 구성으로 인텔의 i7-1165G7보다 높은 점수가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사무실 작업, 인강용은 물론 사진 편집 및 간단한 동영상 컷 편집 및 보정, 효과 등의 작업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물론 부하가 많이 걸리는 작업에서는 발열이 일어나고 스로틀링에 걸리지만 고성능 제품처럼 빠르게 열을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위의 열화상 카메라 사진을 보면 열의 배출을 오른쪽으로만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양쪽으로 배출되도록 설계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습니다.물론 위 사항은 극한의 상황에서 체크를 한 것이므로 학생, 직장인 범위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쾌적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오늘은 이렇게 학생 인강용 경량 노트북 레노버 씽크패드 T14 Gen3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가벼운 무게감으로 휴대하기 좋으며, 높은 성능을 갖추고 있어 전천후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개강을 앞둔 학생분들이라면 해당 제품도 주목해주세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레노버 공공홈에서 씽크패드 T14 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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