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가 통통하고 아삭아삭 잘 어울리는 초밥
스시요잉 영업시간: 월-토 11시-22시 화장실: 건물내 주차: 앞으로 가능할 듯
스시여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62길 11 1층 스시요잉
스시여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62길 11 1층 스시요잉여기는 신길동 짬뽕 바로 앞에 있는 집이었어요!예전에 매운 거 좋아했을 때 매운 거 좋아하는 지인이랑 여기 와서 저는 진짜 한두 입? 먹고 버린 기억이 있어요. 너무 힘들었어요. 흐흐흐흐흐추억을 되새기며 들어온 신길동 맛집 스시여인 아담한 식당입니다 4인 테이블 2개 입석 3개(웃음)벽면에 뭔가 감성이 솟아서 찍어봤어요!왠지 귀여우면서도 분위기가진열되어 있는 저 회를 보면 떠오르는 건 다 먹고 싶어진다. 나만 그런가?신길동 맛집 스시요인 이런 뜻이었군요.응가 여운이라는 뜻이래요.이렇게 일본어 하나 알아갑니다. 복숭아는 일본어가 별로 없는데 하나 늘어난 메뉴.메뉴판은 이렇게 있어요! 모듬초밥 중 요모던초밥과 모듬초밥을 주문기본 세팅되어 있는 간장과 물컵, 그릇, 간장종지스푼, 젓가락, 각티슈그리고 바로 나온 샐러드와 락교, 초생강 샐러드아, 이 샐러드. 이거 새콤해도 맛있었는데 당근이 좀 잘게 썰려있어서 이 새콤달콤함을 왜 냈는지!? 맛있었어요!!나왔어요 ㅠ 금방 나와서 다행이에요!위에가 유인모던초밥 밑에가 아브리모듬초밥이 왜이렇게 화려해요 ㅋㅋ 저도 저거 먹을걸 ㅋㅋ위에가 유인모던초밥 밑에가 아브리모듬초밥이 왜이렇게 화려해요 ㅋㅋ 저도 저거 먹을걸 ㅋㅋ미니 된장국도 주시는데 딱 기본에 충실한 맛! 초밥에 집중하느라 몇 번이나 먹지 않았어요.여기 락교도 작고 맛있어요!!저는 작은 락교가 더 맛있고 식감도 좋은 것 같아요.광어 저는 항상 무난한 흰살 생선부터 시작해요.여인의 특징은 밥이 적고 회가 통통한 스타일입니다.더 회 맛을 잘 느낄 수 있어요.청새치 초밥 이거 너무 맛있었어요. 위에 크림!?을 토치로 구웠는데 부드럽고 은은하게 단맛과 구운 향이 확 올라와 쫀득쫀득연어는 뭐 ㅋㅋ제가 알아서 갔을 때 초생강에 간장 찍어서 이렇게 발라먹으라고 했던 게 생각나서 해봤어요.이렇게 발라먹으면 간장이 고르게 분배돼서 맛을 느끼기에 더 좋더라구요!?핫밀크치즈새우인데 와 이것도 부드럽고 입안에서 녹아요.장어 초밥인데 장어도 꽤 통통하고 장어의 그 까칠까칠한 식감도 느껴지고 소스랑 잘 어울려서 굿.규즈시는 굉장히 부드럽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식감이 있는 스타일의 고기가 얹혀 있었지만, 딱딱한 것은 아니고 식감이 어느 정도!?소스는 있는데 별로 안 느껴져서 거의 다 간 소고기랑 밥 먹는 느낌!이 홍새우 ㅜ 새콤새우 식감이랑 비슷한 홍새우였어요.다른 새우들은 씹어보면 약간 푸석푸석한 느낌이지만 단새우나 홍새우는 끝까지 촉촉해져요! 이 홍새우 최고의 맛.치즈갈릭계란초밥은 일본식 계란초밥처럼 달콤하면서도 저 가운데 치즈갈릭이 들어가서 갈릭향이 조금 나는게 맛있어요. ㅎㅎㅎ일반 계란초밥도 맛있었어요!! 하아… 한장 더 먹고 싶었는데 어제 너무 많이 먹어서 몸무게가 좀 늘어서 자제했어요.오늘 재보니 반타작으로 말랐다구요!? 이 정도면 괜찮아요?초밥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