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 실장입니다.오늘은 요즘 핫한 운동화 오토리 메달리스트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우리가 알고 있는 N사의 범고래 스타일로 길을 지나는 것만으로도 흔히 볼 수 있는 디자인에 색감을 가진 운동화인데 운동화라고 할까 정말 애매하긴 합니다.
오틀리(年トリー)는 1961년에 오토리 러버 컴퍼니(されましたトリーラ버 컴퍼니)로 설립되었습니다.60년 이상 전통을 자랑하는 신발 전문 브랜드입니다.초기에는 발이 편한 러닝화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워 홍보했습니다.편안한 착용감과 충격 흡수를 위한 쿠셔닝이 특기이며 통풍성까지 앞세워 디자인까지 완벽하게 입지를 다져갔습니다.
오틀리(年トリー)는 1961년에 오토리 러버 컴퍼니(されましたトリーラ버 컴퍼니)로 설립되었습니다.60년 이상 전통을 자랑하는 신발 전문 브랜드입니다.초기에는 발이 편한 러닝화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워 홍보했습니다.편안한 착용감과 충격 흡수를 위한 쿠셔닝이 특기이며 통풍성까지 앞세워 디자인까지 완벽하게 입지를 다져갔습니다.
그러던 중 1985년 그동안 사용하던 미국 성조기가 들어간 로고를 새긴 오토리 메달리스트가 탄생합니다.현재까지 약 40년간 오토리의 대표적인 모델이 되어 변형이 거의 없고 색감만 조금씩 바뀌고 로우 하이 버전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습니다.
1980년대 미국에 에어로빅 열풍이 불면서 리복의 에어로빅화가 독보적인 인기를 끌었을 때 다양한 브랜드가 유사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출시했고, 오틀리가 당시 테니스화로 출시한 메달리스트 모델은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습니다.
오토리의 인기는 그리 길지 않습니다.1991년 창업주가 주님 곁으로 가면서 신제품 개발이 이뤄지지 않아 이렇다 할 판매실적을 올리지 못하고 2000년대 초 파산에 이르게 됩니다.미국에서 시작하여 프랑스에서 부활하여 현재 이탈리아 브랜드가 된 오트리 메달리스트의 독특한 이력은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유럽에서 새롭게 부활한 오틀리는 특유의 디자인과 유럽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해외 브랜드를 선보이는 여러 편집숍에서도 수입 및 판매를 시작해 국내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국내에서는 그렇게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지만 그 역사만큼은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우리가 신고 있는 신발의 역사는 기본적으로 알고 신어야 자부심도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현재 골드 사이즈는 리셀을 통해서 구하기가 쉽지만 저 같은 경우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를 통해서 구입을 했습니다.사이즈는 정사이즈입니다.하지만 260은 41사이즈로 표기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궁금하실 때 네이버 톡톡하세요!#오트리 #오트리메달리스트 #커플스니커즈#오트리 #오트리메달리스트 #커플스니커즈